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홍라희, 리움·호암미술관장직 사퇴…일신상 이유

홍라희 리움·호암미술관장



홍라희, 리움·호암미술관장직 사퇴…일신상 이유

홍라희 삼성미술관 관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한다고 6일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이자 2004년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한 이래 관장직을 맡아온 홍 관장의 이번 사퇴는 최근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데 이어 미래전략실을 해체한 데 따른 후폭풍인 것으로 관측된다. 후임은 미정이다.

한편, 홍라희 관장은 경기여고, 서울대 응용미술학과 출신으로 시아버지인 고(故) 이병철 회장이 경기도 용인에 세운 호암미술관 관장직에 1995년 1월 취임했다. 2004년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삼성미술관 리움이 개관하면서 두 미술관의 관장직을 맡아왔다.

2007년 삼성그룹 비자금으로 수백억원대의 미술품을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2008년 무혐의 처리됐다. 당시 홍 관장은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났다가 2011년 이건희 회장이 삼성그룹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같이 관장으로 복귀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