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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더케이손보, 내달부터 車보험료 인하…개인용 평균 2.1%

더케이손해보험은 내달 1일부터 책임개시되는 계약 건에 대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1% 인하한다고 6일 밝혔다.

차종별로는 그랜저 등 대형차량 할인율이 평균 3.8%, 카니발·싼타페 등 다인승차량 할인율이 평균 3.7%다. 이는 전체 평균 인하율을 상회하여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더 저렴해질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그랜저 차량을 모는 40대 남성(43)의 경우 부부한정특약과 43세특약, 차량담보까지 전담보로 자동차보험에 7년째 가입하면 종전에는 57만5270원을 납입했지만 내달부턴 51만8430원만 납입하면 된다. 5만6840원(9.9%)가량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 외 적게 탈수록 유리한 마일리지 할인도 확대된다. 연간 주행거리 2000km 이하 구간과 1만5000km 이하 구간이 신설되어 최대 41% 힐인율이 적용된다.

기존의 구간별 할인율도 확대된다. 3000km 이하는 33%에서 38%로, 5000km 이하는 23%에서 26%로, 1만km 이하는 17%에서 19%로 각각 할인율이 높아진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지난해 보험료 인상과 당국의 제도개선 등에 따른 손익개선 추세를 반영했다"며 "자동차보험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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