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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변액+금리연동형, 수익성은 물론 안정성까지…한화생명 '하이브리드변액연금'

한화생명 하이브리드변액연금보험.



변액과 금리연동형을 결합하여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보험상품이 출시됐다. 상품구조의 독창성과 진보성을 인정 받아 올해 업계 처음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했다.

6일 한화생명이 선보인 '하이브리드변액연금보험'은 변액과 금리연동형의 장점만을 활용한 상품이다. 연금재원 마련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하나의 상품으로 두 가지 형태의 연금을 가입할 수 있음은 물론 변액인 주계약과 금리연동형 특약 간 적립금을 연 4회까지 이전할 수 있어 금리나 증시 상황에 따른 포트폴리오 조정이 가능하다. 금리상승기에는 주계약의 적립금을 특약으로 이전에 금리연동형의 비중을 높이고 증시 호황기에는 주계약의 비중을 강화해 변액의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

주계약인 변액연금은 스마트Up 자금이 지급되는 제 1연금기간과 공시이율로 안정적인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제 2연금기간으로 구분된다. 스마트 Up 연금개시 전 변액연금, 금리연동형 연금 또는 혼합연금을 선택할 수 있어 은퇴소득을 위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다. 적극적인 수익추구를 원하는 고객이라면 연금개시 전 적립된 재원 전부를 변액으로 수령할 수 있고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원하는 고객은 금리연동형 연금으로 수령가능하다. 안정성과 수익성 모두를 원하는 고객은 혼합형을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상품은 업계 최초로 제 1연금기간동안 연금액보증과 스텝업(Step Up) 기능을 탑재해 변액이지만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연금액보증은 연금개시 후 첫 연금 금액을 투자수익에 상관없이 20년간 최저보증해준다. 스텝업은 투자수익이 상승하여 최초 연금액 대비 5%, 10% 상승 시 최초연금액의 105%, 110%를 최저 보증해 지급하는 기능이다. 예컨대 최초 연금액이 1000만원이었으나 투자수익 상승으로 2차년도 연금액이 1150만원으로 상향될 경우 이후부터 최초연금액의 110%인 1100만원이 제 1연금기간동안 보증 지급된다.

이 외 변액보험 수익률에 상관없이 정해진 수익률을 보증하기 위한 보증수수료가 없어 환급금과 수령연금액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상품은 스마트Up 연금 개시전까지는 보증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주계약(변액) 월 10만원, 특약(금리연동형) 5만원이다. 만 45세~76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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