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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정보위, 7일 전체회의…국정원 "北미사일 보고·헌재 사찰 의혹 해명"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정보위 여야 간사 회동에서 이철우(오른쪽 두번째) 정보위원회 위원장이 여야 간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른쪽부터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 이 위원장, 바른정당 주호영 의원, 민주당 김병기 의원. /뉴시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국가정보원의 '헌법재판소 사찰 의혹'에 대한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가 7일 열릴 예정이다.

정보위는 6일 이철우 정보위원장의 주재로 여야 4당 간사 회동을 열고 북한 미사일 도발과 국정원 사찰 의혹에 대해 전체회의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국정원이 미사일을 분석하는데 시간이 걸려 내일까지도 다 안된다고 한다"며 "분석한 다음에 얘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전체회의에서는 이병호 국정원장이 참석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헌재 사찰 의혹에 대해 국정원이 해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한 방송사는 지난 4일 국정원 고위 간부의 말을 빌려 '국가정보원 4급 간부 A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의 동향 정보를 수집해 왔다'고 보도했으며, 이에 국정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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