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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리 측 "최자와 최근 결별,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공식입장)

설리와 최자가 최근 결별했다./설리 인스타그램



연예계 대표 커플 최자와 설리가 결별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메트로신문에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으며,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열애 인정 2년 7개월 만에 결별했다고 최초 보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8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당시 14살의 나이 차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