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초급)리스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리스개요·업계현황, 리스계약·물건조달, 설비리스·자동차리스, 리스심사·신용분석, 리스회계·세무, 리스 관련 법규·판례, 연체·부실채권관리 등을 주제로 협회와 업계 실무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한다.

오는 14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직접 신청을,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를 통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는 1인 기준 회원사 45만9000원, 비회원사 50만4900원이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초급)리스실무교육은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의 전문특화 교육 중 하나로 매년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의 수익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위주의 전문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