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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2080선 회복으로 상승 마감…삼성·SK하이닉스가 상승 견인

코스피가 2,080선을 겨우 회복했다. 코스피의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하락장으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상승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1포인트(0.13%) 상승한 2,081.36을 기록했다. 중국발 사드 후폭풍으로 장 중 한 때 2,070선도 무너지며 위기감이 고조됐으나 오후부터 주가가 반등하기 시작했다.

이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4억원, 2662억원 순매도 했지만 외국인이 2586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5%), 전기전자(1.27%), 운수장비(1.27%), 운수장비, 기계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광물(-2.13%), 은행(-1.11%), 음식료업, 전기가스업, 증권업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방이 눈부셨다. 특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뚜렷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3000원(1.16%)올라 200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기대감에 무려 4.78% 상승했다. 현대차는 오전 사드 리스크 영향을 받아 크게 하락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곧 주가를 회복하고 2.11% 상승한 14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한국전력(-1.05%), 네이버(-1.11%), 삼성물산(-1.65%), 신한지주(-0.74%)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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