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풀무원·매일유업·SPC삼립·해태제과·아티제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곰탕칼국수' 출시
풀무원 자연은맛있다가 '곰탕칼국수(곰칼)'를 출시했다. '곰칼'은 6시간 동안 고아 우려낸 사골 국물 분말스프에 국산 대파 건더기를 넣어 재료 본연의 깊고 진한 사골 국물 맛을 구현했다. 일반 라면 면발보다 넓고 얇은 3㎜ 칼국수 생면 면발을 적용했다.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을 비롯 풀무원 온라인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매일유업,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 출시
매일유업이 '맘마밀 안심이유식'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매일유업 맘마밀은 아이들이 성장단계에 맞춰 다양한 맛과 제형의 이유식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유식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퓨레'라는 새로운 타입의 이유식 2종(사과와 고구마, 바나나와 단호박)과 기존 쌀죽의 새로운 플레이버 2종(시금치와 연근소고기,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을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 출시
SPC삼립 그릭슈바인에서 '그릭슈바인 필라프' 2종을 출시했다. 강남역 맛집 그릭슈바인 메쯔거라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인기 메뉴를 상품화한 가정간편식(HMR) 냉동볶음밥이다. 독일 쉐퍼社(사)와 기술제휴로 만든 그릭슈바인 햄과 국내산 계란으로 만든 '햄에그 필라프'와 그릭슈바인 소시지와 국내산 마늘의 풍미를 담은 '갈릭소시지 필라프' 등 2종이다. 주먹밥, 브리또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해태제과, '고향만두 교자'·'날개 달린 교자' 출시
해태제과가 고향만두 교자와 날개 달린 교자를 출시했다. 고향만두 교자는 무게 23g로 증가하는 1인가구의 식습관에 맞췄다. 35g이 주류인 시장의 판을 바꾸고 주도권을 되찾겠다는 전략이다.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날개달린교자는 고급 만두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던 일명 '빙화만두'를 국내 최초로 대중화했다. 물과 기름 없이 후라이팬에 올리면 아랫부분은 군만두, 윗부분은 찐만두로 즐길 수 있다.
▲아티제, 베이커리 신제품 4종 출시
카페 아티제가 봄을 맞아 청정지역 원재료의 건강한 맛을 담은 베이커리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해남 자색고구마 앙금빵, 해남 자색고구마 크림치즈빵, 제주 녹차 크림빵, 제주녹차 치즈빵 등 청정 지역 특산물을 원재료로 사용해 맛과 건강을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