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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내달까지 高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신청자 모집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내달 30일까지 올 상반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생명보험재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내달 30일까지 올 상반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을 위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의료비 지원 신청자격은 고위험 임신으로 전문의 진단을 받은 모든 임산부로 소득기준이 2017년 전국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 분만예정일(40주 기준)이 지난해 11월부터 올 10월에 해당하는 자이다.

지원금액은 임신에서 분만까지 전 과정에서 지출한 진료, 검사, 입원비, 분만비 등 모든 의료비로 올해부터 기초수급대상자는 청구금액의 100%를 지원하고 암·전신홍반루푸스·인슐린의존당뇨병 등 특이질환자는 1인 최대 100만원, 그 외 질환은 중증도와 소득수준에 따라 1인 최대 6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중복신청 및 중복수혜자는 제외한다.

한편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화와 함께 저출산 해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위험 임산부에게 산전 진료비와 분만비용을 지원해 주고 있다. 지난해까지 8년간 총 2722명의 고위험 임산부가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저소득층으로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대상자별 지원금액을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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