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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코스피 2090선 유지…통신株 활약 돋보여

코스피 지수가 2,090선을 유지했다. 외국인의 '사자'세 덕분이다. 이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포인트(0.06%) 상승한 2,095.41을 기록했다. 급등락을거듭하던 코스피지수는 오후들어 외국인이 매수 규모를 늘리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5억원, 1942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 홀로 1514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의 활약으로 통신업이 3.49% 크게 올랐다. 이어 비금속광물(0.65%), 철강금속(0.59%), 은행(0.50%), 금융업, 건설업 등이 올랐다. 반면 증권(-0.78%), 전기가스업(-0.77%), 운수장비(-0.61%), 기계, 종이목재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장 중 한때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삼성전자는 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1.64%), 한국전력(-1.19%), 현대모비스(-1.43%), 삼성물산(-0.82%)가 하락했고 현대차(0.35%), 네이버(0.13%), POSCO(0.69%), 신한지주, 삼성생명 등이 상승했다. SK텔레콤은 1만원(4.33%) 오른 24만10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역시 250원(1.84%) 오른 1만3850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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