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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지역청소년들에 동부 프로미 농구단 경기 관람권 증정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지역복지시설 청소년 140여명에게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단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원주 성애원, 강원도 아동복지센터, 베스파 지역아동센터, 동원주 지역아동센터,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등 5곳으로 동부 프로미 홈경기에 맞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지역복지시설 학생들의 신학기 준비를 돕기 위해 필기구와 노트 등이 들어있는 학용품 세트 150개도 함께 전달했다. 지난 8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이판대 공단 경영전략본부장(오른쪽)과 박현숙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부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해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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