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자에 최적화된 MD구성을 갖춘 복합 스트리트 쇼핑몰인 '노르딕 에비뉴'가 이번달 중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한강과 망월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소형 오피스텔 '미사역 더랜드 시티'의 상가는 '노르딕 에비뉴'는 노르딕(Nordic)이라는 키워드에 맞게 북유럽의 낭만을 그대로 품은 테마형 상가로, 입주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 MD 구성이 장점이다.
맞춤형 MD 구성으로 상가를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공간이 설계됐으며, 각 상가들은 최신 트렌드에 발맞춘 11평~15평의 합리적인 평형대와 60.29%의 전용률을 활용할 수 있다.
상가 측은 각종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약국, 뷰티 등의 입점 요구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위치한데다, 눈에 띄는 외부 환경 컨셉으로 조정경기장과 망월천 수변공원, 더블역세권 등의 다양한 수요층이 유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계자는 "외부환경 컨셉을 유럽의 건축에서 가져왔으며 북유럽 감성을 품은 특화설계로 미사강변에서 특별한 비전을 누릴 수 있다"면서 "외관의 클래식한 마감은 물론, 과한 장식이 배제된 네오 클래식에서 많이 사용되는 프레임 형식이나 몰딩 띠장 등을 디자인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상가는 주변 현황(8-2,3BL, 10-2BL) 분석을 통해 선행된 더랜드의 단지들과 하나의 블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의 연계성과 규칙성을 고려했으며, 시각적 통일감을 부여하기 위해 면의 조화를 중시한 표현으로 상가의 독자적 정체성을 확보한 것도 눈길을 끈다.
한편, 상가는 지하철 5·9호선 미사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3월 중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