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신춘수 프로듀서 "공연계까지 사드 영향…충분한 고민 후 시기 결정해야"

신춘수 프로듀서 "공연계까지 사드 영향…충분한 고민 후 시기 결정해야"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의 신춘수 프로듀서가 사드가 공연계에 미치는 여파에 대해 조심스러운 견해를 밝혔다.

9일 오후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이날 월드 투어의 리드 프로듀서인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중국 공연 시장 공략에 대해 "아시아 공연시장은 중국을 중심으로 커질 게 분명하지만, 사드 문제와 같은 정치적인 여러가지 문제들 때문에 현재로서는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시기인 것 같다"며 "프로덕션의 목표와 방향은 발전할 것이지만, 중국시장 공략 시기와 방식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민을 해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월드 투어'는 8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에서 공연된다. 상반된 두 가지 인격을 지닌 주인공과 그를 사랑하는 두 여인의 비극적 로맨스가 더해진 아름다운 스릴러다. 이번 월드 투어는 기존 한국 프로덕션의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프로덕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지킬/하이드 역에 카일 딘 매시, 루시 역에 다이애나 디가모, 엠마 역에 린지 블리븐이 원캐스트로 무대에 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