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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황교안, 대규모 도심집회 안전관리 당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 결정에 따른 대규모 도심집회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법무부·경찰 등 관계기관은 탄핵 결정을 계기로 대규모 도심집회가 격화돼 참가자 간의 충돌이나 폭력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집회를 관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집회에서 두 분이 사망하셨고,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참으로 안타깝다"며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하게 대응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비공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열고 대내외 안보 불안 요인을 점검하고, 군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특히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구축과 비상상황인만큼 북한이 도발할 경우 확실한 응징을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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