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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11일 '미래 화이트해커' 양성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입학식

서울여대, 11일 '미래 화이트해커' 양성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입학식

지난해 3월 열린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제3기 입학식 모습 /서울여대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가 11일 미래 화이트해커가 될 중·고등학생들을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신입생으로 맞아들인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입학식에는 중등교육과정 45명, 고등교육과정 45명 등 총 90명의 입학생이 참석한다.

서울여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원장 김명주 정보보호학과 교수)은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을 통틀어 유일하게 '주니어 화이트 해커'를 길러내는 교육부·한국교육학술정보원 지원 영재교육원이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64명의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적 지식과 윤리의식을 동시에 갖춘 화이트 해커를 길러내고 있다.

이번 2017학년도 제4기는 90명 모집에 292명의 지원자가 몰려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등기초과정에는 15명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7.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중고생에 대한 교육은 3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되며 모든 교육과정에는 정보보호분야에서 수도권 최초로 설립된 학과이자 교육부 특성화학과로 선정된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의 교수진이 참여한다. 또한 보안 현장실무능력 강화를 위하여 (주)안랩, 라온시큐어(주) 등 정보보호 전문기업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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