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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NS홈쇼핑, 설치 택배 도입 1년…고객만족도·매출↑

NS홈쇼핑 설치 택배 기사가 스마트폰 앱 '애니트랙'을 열어 보이고 있다. /NS홈쇼핑



NS홈쇼핑(대표이사 도상철)은 가구나 가전을 구매한 고객에게 설치까지 완료해주는 '애니트랙' 앱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1년간 CS건이 45.3% 감소하고 가전·가구판매량이 53.8%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가구시장 규모는 1조2000억원 수준으로 2020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NS홈쇼핑은 지난해 3월 가구 가전 상품 주문 고객에 대한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애니트랙 앱을 활용한 설치 택배 서비스를 실시했다.

NS홈쇼핑이 도입한 설치 상품 배송 정보 공유 앱(App)인 애니트랙 서비스는 가구·가전과 같이 택배로 배송되지 않는 상품에 대해 고객에게 기존 택배 배송처럼 배송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NS홈쇼핑에서 가구·가전 상품을 주문한 소비자는 애니트랙 앱을 통해 설치될 상품에 대한 배송 설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 설치 배송 담당 기사는 매일 아침8시에 사무실 책상에 앉아 1시간30분 이상 걸려 수기로 작성하던 하루 배송 스케줄을 애니트랙 앱에서 20분이면 정리 완료하고 설치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강완규 NS홈쇼핑 SCM본부 상무는 "NS홈쇼핑은 고객만족을 위해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가구 가전 설치 시에도 기존 택배이용과 같이 빠르고 정확한 배송정보를 제공 해야 한다고 판단해 '애니트랙'서비스 도입, 1년만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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