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밤해변' 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수상에 "가치 인정받아 기뻐"

홍상수 김민희/메트로 손진영



'밤해변' 김민희 베를린 영화제 수상에 "가치 인정받아 기뻐"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13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민희는 앞서 열린 베르린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것에 대해 "같이 작업한 모든 스태프, 배우들에게 보람된 일이어서 기분이 좋다"며 "영화로만 관심과 집중을 받고 싶다는 바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영화가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홍상수 감독의 19번째 장편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 영희(김민희)가 유부남 영화감독 상원(문성근)과 불륜 스캔들 이후 모든 걸 포기하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23일 개봉.

한편 이날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둘의 열애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