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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지던스' 관심↑



관광객이 많이 찾아 숙박공유를 많이 하는 영종도, 명동 일대 지역에 들어서는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호텔업협회 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의 호텔 객실가동률은 74.5%(2013년)로 나타났다. 이는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이며, 특히 영종하늘도시가 속한 중구는 75.5%로 나타났다. 또한 수도권 특1급, 특2급 객실가동률 현황(2014)에 따르면 영종도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인천과 BW프리미어인천에어포트는 각각 88.73%와 92.53%의 객실가동률을 기록했으며, 워커힐인천공항환승호텔은 228.87%에 달했다. 이는 60~70% 수준인 인천 송도신도시의 객실가동률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영종도의 높은 객실가동률은 각종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며 향후 꾸준히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오는 4월에는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에 위치한 국내 최대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다. 이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도 내달 시범운영을 시작해 오는 10월 정식 개장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동북아시아 최대의 카지노테마파크로 조성될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LOCZ) 복합리조트 등 대형 개발계획이 예정돼 영종하늘도시의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영종하늘도시의 개발호재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관심을 받는 가운데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지던스(가칭)'가 오는 4월 공개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영종하늘도시는 객실가동률이 높게 나타나는 가운데 인구 유입도 급증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형 개발호재가 잇달아 가시화되며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발 빠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지던스(가칭)'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해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꼽히는 이른바 '골든블록'에 자리해 더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특별계획구역에는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하여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자리해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영종의 대표공원인 영종 씨사이드파크 바로 앞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올해 1월 1일 공식 개장한 영종 씨사이드파크는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도로 일대 177만㎡ 규모에 7.8㎞ 길이로 조성됐으며 경관체험형존과 생태경관형존, 여가유희형존 등 3개의 존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레일바이크와 캠핑장도 운영될 계획이다.

'영종 씨사이드파크 레지던스(가칭)'는 인천 최초로 전 실 발코니와 복층구조 설계로 넓은 실사용면적을 자랑한다. 호텔식 고급사우나와 특화 피트니스, VIP급 라운지로 구성될 커뮤니티라운지와 고급호텔 급의 로비 등 특성화된 부대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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