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소아암 환자 위해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으로 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한 향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임직원 자원봉사자 40여 명,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소아암 환자를 돕는 향균키트 호호상자 1000개를 제작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미래에셋생명이 15일 밝혔다.

호호상자는 면역력이 약한 소아암 환자들에게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지원할 수 있는 소모품들로 구성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3년부터 5년간 총 5600명의 소아암 환자들에 향균키트를 전달했다. 올해는 특히 향균 물품 개수를 늘려 환자와 가족들이 간접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하만덕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며은 매년 호호상자 지원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그 이상의 가치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아암을 앓는 모든 환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치료 지원과 헌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이날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본사 카페테리아에서 거둔 4000여 만원의 임직원 자율기부금을 백혈병어린이들의 치료비와 장학금으로 함께 전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