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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주 금요일에 만나요"… KT&G, 지역 인디 뮤지션 후원 프로젝트

/KT&G



"마지막주 금요일에 만나요"… KT&G, 지역 인디 뮤지션 후원 프로젝트

KT&G가 '씬디플레이' 공연을 연말까지 마지막 주 금요일에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씬디플레이'는 춘천의 첫 영문 이니셜인 알파벳 C와 인디 공연을 결합한 명칭이다. KT&G가 춘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들을 후원하고 공연문화 콘텐츠를 확대하고자 기획한 문화공헌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씬디플레이의 주인공은 어쿠스틱과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생활 밀착형 가사와 특유의 감성으로 주목받는 밴드 '네덜란드 튤립농장'이다. 4월에는 다양함을 지닌 맛있는 밴드가 되겠다는 의미의 '맛 밴드'가, 10월에는 '모던다락방'이, 12월 마지막 공연에는 1년간 참여했던 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합동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장은 "지역에 기반을 둔 뮤지션들을 후원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가장 큰 부담인 대관료를 받지 않고 공연장을 제공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1만원대의 가격에 티켓을 판매하고 수익금도 출연 뮤지션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씬디플레이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