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분양가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분양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전세난과 초저금리 기조까지 더해져 내집마련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현재 지역주택조합 조합원의 자격요건이 완화돼 전용면적 85㎡ 미만의 중형주택 1채를 보유한 집주인까지도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이 가능해지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게 하는 방식이라 토지 매입에 따른 금융비용과 각종 부대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주변시세보다 10~20%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사업 절차가 기존 재개발, 재건축에 비해 단순하다는 점도 매력이다. 동·호수 배정도 추첨방식이 아닌 선착순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향후 프리미엄 가치도 높은데다 다양한 개발호재가 있거나 역세권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면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주택구매를 서두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다.
이 중에서도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풍역 양우내안애'가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7호선 신풍역 바로 앞에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을 더욱 빠르게 연결하는 초역세권 프리미엄과 신길뉴타운의 미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곳이다.
교통여건으로는 7호선 신풍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보라매역, 대림역이 인접해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신안산선(경기도 안산~서울역)이 2019년 완공시 여의도까지 3정거장만에 도달이 가능하다.
사업지 3면에 신길로와 디지털로, 도림로 등 25미터 이상의 도로가 접해 있어 교통접근성이 좋고 신림로를 통해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 시흥IC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대영초·중·고교와 도신초교, 영신고교 등 도보권의 편리하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쇼핑, 레저, 문화의 다양하고 여유 있는 생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시세 대비 1억이상 저렴한 실속분양가로 시세차익에 유리한 프리미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1,091세대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9㎡A·B·C, 82㎡A·B 중소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59㎡A 타입은 소형평형이지만 4-Bay 설계로 채광과 환기는 물론 개방감까지도 끌어올린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인다.
내집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라면 '착한 분양가'를 선보이고 있는 서울 초역세권 아파트 신풍역 양우내안애 아파트를 선택해 보는 것이 어떨까?
신풍역 양우내안애는 1군 건설업체 양우건설이 시공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신도림 테크노마트 5층 홍보관을 준비했으며, 전화 예약 방문 시 빠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