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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 다이제스트]삼성카드,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보험 체험 이벤트 진행 外

◆삼성카드,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보험 체험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다이렉트 보험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은 10개 보험사의 47개 상품을 구비하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보험 상품 선택부터 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다. 특히 생활에 꼭 필요한 실용적인 특화보험과 중요한 필수 보장만 구성하여 가격을 낮춘 실속형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의 카드 이용 속성을 분석해 보험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며 신청인원 목표 달성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공동구매, 지인에게 보험 선물하기와 같은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우선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을 통해 보험료 설계를 체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겐 기어 S3 클래식을 제공한다. 100명에겐 신세계상품권 3만원, 500명에겐 1000 보너스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치아보험, 여행자보험을 공동구매한 고객에겐 보험료의 5~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보험 선물하기를 신청한 고객에겐 3000 보너스포인트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직접 보험상품을 편리하게 조회하고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디지털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실용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한카드, LG전자와 사회공헌 공동모급 협약식 개최

이날 협약식에는 LG전자 한국B2C그룹장 강계웅 전무(왼쪽), 신한카드 영업2부문장 손기용 부사장이 참석했다./신한카드



신한카드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LG전자와 함께 사회공헌 공동모금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신한카드와 LG전자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고객들이 전국 450여 점의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출연해 아름인 도서관 건립에 활용키로 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아동들에게 친환경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아동, 청소년 권장 도서를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국내에는 대도시에서 산간벽지에 이르기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두 449개를 설치했다. 해외에는 베트남, 인도네이사에 이어 지난해 7월 미얀마에 해외 3호 아름인 도서관을 설립한 바 있다.

이번에 마련된 재원으로 건립되는 아름인 도서관은 오는 6월경 개관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LG전자 베스트샵에서 마이신한포인트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금융 실천에 동참하는 셈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변함없는 가치 위에 실천 방법을 시대 변화에 맞게 진화시켜 고객·회사·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여신금융회사 내부통제교육 실시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내달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여신금융회사 내부통제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내부통제 개요 및 가이드라인, 내부통제 접근 및 적용, 내부통제 부문별 구축사례(IT·준법감시)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여신금융협회 회원사의 경우 협회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비회원사의 경우 교육신청 문의를 통해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교육비는 회원사가 18만원, 비회원사가 19만8000원이다.

이기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여신금융사 내부통제 업무수행을 위한 전반적인 내부통제 기법과 리스크관리 및 IT, 준법감시 등 내부통제 부문별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의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직무, 계층별 교육 과정을 확대·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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