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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익·비영리단체에 무료 공익광고 지원

서울시청/서울시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에서 지하철 출입문 등에 공익단체 무료광고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21일 공익을 목적으로 한 비영리법인·민간단체 및 소상공인(사회적기업, 공유기업, 협동조합 등)을 대상 '제 1회 서울시민 희망광고 소재공모'를 다음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희망광고는 해당 대상들에게 서울시가 지원하는 무료 광고로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서울시로부터 디자인, 인쇄 및 영상제작 등 광고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

공모소재는 기업의 사회적 참여나, 사회적 약자의 보호를 위한 비영리단체의 활동 등 공익성이 있는 사연이다. 다만 공모 개시일 기준 최근 2년 이내 선정된 단체 및 기업은 제외된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매체는 지하철 전동차 내부모서리, 출입문스티커, 가로 판매대 등 약 6900면이다. 또 올해부터는 영상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시정영상창작가'들이 광고영상을 제작·지원한다.

응모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광고를 하고 싶어도 높은 비용으로 시도하지 못하는 소상공인, 비영리단체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희망광고가 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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