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롯데월드타워, 오픈 축하 불꽃쇼 '팡파레'…"40억원 집행"

롯데월드타워가 그랜드 오픈일 하루 전날 불꽃쇼를 진행한다. /롯데물산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픈일 하루 전날 3만여 발의 불꽃을 쏘아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4월 2일 밤 9시에 시작되는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는 연출 시간이 11분으로 새해맞이 불꽃 쇼로 유명한 대만 타이베이 101 타워(5분),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10분)보다도 길다.

롯데물산 관계자는 "이번 불꽃축제에 약 40억원을 투자했다"며 "100만명 정도가 몰려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의도에서 매년 진행되는 한화 불꽃축제 투자금은 지난해 기준 약 60억원이다.

축제는 재즈, 팝 등 총 8곡의 음악에 맞춰 타워 불꽃과 석촌호수 서호에서 연출되는 뮤지컬 불꽃으로 진행된다.

불꽃쇼의 식전 행사로는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 인근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DJ DOC, 홍진영, 다이아(D.I.A) 등이 축하 공연을 선보인다. 불꽃 쇼 이후에도 9시 10분부터는 레크레이션 및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불꽃쇼 관람은 석촌호수에 위치한 수변무대와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 마련된 총 1만여 석 외에도 석촌호수 일대, 올림픽공원,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한강유람선 등 서울 시내 타워 조망이 가능한 곳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