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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화L&C, 친환경 바닥재로 中 시장 추가 공략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도모텍스 아시아'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 한명호 대표이사가 주력제품인 '크레센도(Cresendo)'가 시공된 부스앞에서 제품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한화L&C



건자재기업 한화L&C가 친환경 고기능 바닥재 등으로 중국 시장 추가 공략에 나선다.

한화L&C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도모텍스 아시아(DOMOTEX ASIA/ CHINA FLOOR)'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모텍스 아시아'는 전세계 1300여 건자재 기업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건축가, 바이어, 홀세일러, 리테일러 등 업계 관계자 약 5만 여명이 참여한다.

4년 연속으로 박람회에 참여하는 한화L&C는 이번에 200㎡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회사측은 '한화L&C와 함께하는 우리 일생의 시간과 공간'을 주제로 ▲처음이 가득한 시기의 공간(아이 방) ▲감수성이 풍부한 시기의 공간(학교) ▲능력을 펼치는 시기의 공간(사무실) ▲휴식이 필요한 시기의 공간(요양원) 등 총 4가지 구역(zone)으로 나눠 용도별 바닥재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시회 첫 날부터 방문객의 이목을 사로잡은 제품은 100% 방수기능의 'Cresendo(크레센도)'와 'Loose Lay Tile(루즈 레이 타일)'이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를 자랑하는 고기능성의 바닥재 제품으로 상업용과 주거용 등 다양한 공간 연출에 활용된다. 선명한 나무결 무늬 디자인에 동조 엠보스까지 적용된 패턴의 RVP (Rigid Vinyl Plank) 계열의 '크레센도'는 전년도 출품시 보다 더욱 인기가 많았다. 본드 접착이 필요 없는 클릭 타입으로 시공이 비교적 쉽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무엇보다도 재활용 PVC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또, 가정 및 육아 시설용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리미엄 기능성 쿠션 바닥재 '소리지움(4.5mm)'과 나무와 대리석 등 천연 질감을 사실적으로 느낄 수 있는 최고급 럭셔리 타일 바닥재 '골드타일(Gold Tile)' 및 상업용 오피스에 적합한 VCT(Vinyl Composition Tile) 계열의 '디럭스타일(Deluxe Tile)' 등 두께 2.0mm부터 7.0mm까지 글로벌 시장에 특화된 바닥재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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