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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Q&A] 실손보험금, 보험사 꼭 방문해야 되나요?

Q: 몇 달 전 빙판길에서 넘어지면서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하려고 집에서 1시간 거리의 보험회사 본사를 방문해 치료비를 청구했는데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방법도 있나요?.

A: 실손 보험 가입 이후 유용한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보험금 청구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현재 실손의료보험 판매사 25개사 13개사가 모바일 앱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별로 운영기준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나, 보통 100만원 이하의 보험금은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험사 방문 없이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의료비 내역을 입력하고, 스마트폰으로 병원영수증 등 청구서류를 사진으로 촬영해 전송하면 보험금 청구가 완료됩니다.

또 보험금 청구 후에는 보험사 홈페이지의 '보험금 지급 내역 조회시스템'에서 보험금 청구 및 진행상황, 보험금 산축내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은 본인부담금액, 보장제외금액, 입원·통원 여부 등에 따라 세부 보험금 지급이 달라집니다. 따라서 보험금 지급누락 방지 등을 위해 '보험금 지급내역 조회시스템'을 활용해 보험금에 대한 세부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밖에 실손의료보험에서는 치료 목적으로 의사 처방을 받아 구입한 약값도 보장됩니다. 약값으로 지출한 비용 중 5000원, 8000원 등의 처방조제비 공제금액을 제외한 부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으니 약국 영수증을 보관해 둬야 합니다. 다만 의사 처방이 있더라도 미용목적 등 약관상 보장하지 않는 사항에 해당할 경우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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