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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프로야구 개막]농심, 한입에 쏙 '미니 양파링' 출시

미니 양파링/농심



[2017 프로야구 개막]농심, 한입에 쏙 '미니 양파링' 출시

농심은 기존 양파링의 약 절반 크기인 미니양파링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니양파링은 양파링을 한입에 쏙 넣어 먹고 싶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양파링 오리지널의 링 지름 5.5㎝ 보다 작은 3.5㎝로 한입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삭한 식감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으며 탄두리 치킨 시즈닝으로 매콤한 맛과 단맛이 잘 조화되어 중독성있는 맛 구현했다.

기존 제품인 양파링 오리지널의 모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사이즈를 줄여 제품의 개성은 살리고 먹는 재미를 더했다.

농심 측은 미니양파링으로 기존 고객들뿐 아니라 10~20대 고객층을 더욱 두텁게 한다는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양파의 단 맛에 탄두리치킨의 매운 맛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맵단(맵고 단맛)'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제품의 특징"이라며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는 먹는 재미를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농심은 양파링의 특징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기획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편 양파링은 지난 1983년 출시했으며 링 모양과 깊은 양파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몸에 좋은 양파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양파링은 양파, 감자,베이컨 등이 알맞게 조화된 스낵이다. 산뜻한 양파맛과 담백한 감자맛이 일품인 부드럽고 바삭해 스낵시장에서 오랜 기간 사랑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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