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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

30일 국내 1호 미래형 매장인 서울 상암DMC점에서 공식 모델인 배우 다니엘 헤니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맥도날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에서 맛 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프리미엄 수제버거인 '시그니처 버거'를 전국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시그니처 버거는 1+ 등급 달걀에 베이컨, 치즈, 텍사스 BBQ 소스 등으로 만든 '골든 에그 치즈버거'와, 구운 버섯과 양파에 정통 아메리칸 치즈, 이탈리안 발사믹 소스로 만든 '그릴드 머쉬룸 버거' 등 2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2015년 8월 처음 선보인 이후 월평균 20% 이상 판매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맥도날드 측은 시그니처 버거 전국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입맛과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기준으로 시그니처 버거는 전국 440개 맥도날드 매장 중 38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 판매될 매장 수는 더욱 늘어날 방침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미래형 매장' 확대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국내 첫 미래형 매장인 서울 상암DMC점을 오픈하며 새로운 혁신을 예고했다. 미래형 매장은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시그니처 버거와 같은 프리미엄 메뉴, 디지털 키오스크 등 디지털 경험, 주문대와 픽업대를 분리하는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한 매장 환경, 쾌적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도입,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포함한다. 맥도날드는 미래형 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새롭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업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시그니처 버거와 미래형 매장은 퀵 서비스 레스토랑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맥도날드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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