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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그룹사 회장체제로 전환…총괄회장에 김영진 대표이사

미래엔, 그룹사 회장체제로 전환…총괄회장에 김영진 대표이사

미래엔 김영진 총괄회장 /미래엔



해방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시작해 교육출판만이 아니라 에너지 분야까지 진출한 미래엔이 31일 그룹사 회장체제로 전환, 초대 총괄회장에 김영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미래엔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주주총회 결과 김 대표이사가 그룹 총괄회장에, 정장아 상무보가 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이어 23일 계열사인 미래엔서해에너지의 주총을 통해서는 박영수 대표이사가, 29일 엔베스터 주총에서는 원동원·김준민 부사장, 전형순 상무, 진태영 이사가 선임됐다. 마지막 30일 미래엔인천에너지 주총에서는 최영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미래엔은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각사의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을 통해 책임경영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진 회장은 "미래엔 창립 70주년을 앞두고, 책임 경영 강화와 함께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그룹 비전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통해 앞으로 격변하는 시장과 소비자에 대응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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