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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한국이러닝기업聯, 휴넷 조영탁 대표 8대 회장에

휴넷 조영탁 대표



휴넷은 조영탁 대표가 (사)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제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는 고용노동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원격훈련과 관련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회원사 간의 정보 교류 및 발전을 통해 양질의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2003년 만들어졌다. 연합회에는 휴넷을 비롯해 이패스코리아, 유비온, 멀티캠퍼스 등 약 70여 개의 원격훈련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조영탁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4차 산업혁명으로 교육에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가 중요해져 이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교육회사들의 역할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기업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원격훈련 기업들이 대한민국 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