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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CJ프레시웨이, 중소상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서비스 제공

지난달 31일 진행된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앞줄 왼쪽)와 이재현 제로웹 대표(앞줄 오른족)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 중소상인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서비스 제공

CJ프레시웨이가 업계 최초로 중소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상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제로웹과 함께 중소상인을 위한 스마트폰 홈페이지 무료 구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달 31일 중소상인들의 매출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외식업체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CJ프레시웨이와 거래 중인 550여 곳의 프랜차이즈 본사와 약 6600개에 달하는 가맹점뿐만 아니라 일반 중소 외식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 및 정기적인 자료 업데이트와 기타 유지보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유동인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지선정과 사업장 분석, 오프라인 잠재고객 분석을 제공하는 '리얼스텝 시스템'도 제공한다.

중소외식업체들은 '리얼스텝'서비스를 통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을 때 전단지 배포, 쿠폰제공, 고객 이벤트 등의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문종석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는 "내수 경기 침체로 외식업을 운영하는 중소 상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스마트폰 홈페이지 구축과 리얼스텝서비스 제공을 통해 중소 외식업체들이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경쟁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중소외식업체와의 상생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가맹점을 모집하거나 점포 확대를 시도중인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외식 트렌드 변화 정보를 제공했으며 원가절감 방안, 신메뉴 및 레시피 공유, 제2브랜드 제안 등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큐베이팅 활동을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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