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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과 사디크칸 맞손 '서울-런던 우호협력도시 협정'

박원순 서울시장(좌)와 사디크 칸 런던시장(우)/서울시



서울과 런던이 우호도시가 됐다. 차후 양 도시는 경제민주화와 기후변화 대응, 디지털 혁신 등 9개 분야에서 협력기로 약속했다.

유럽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시장이 지난 3일(현지시각) 런던시청에서 '우호협력도시 협정서'를 체결했다.

양 도시는 이번 우호협력도시 협정서를 통해 도시 간 기후변화 대응, 경제민주화, 디지털 혁신, 문화·예술, 관광, 전자정부, 스마트도시, 사회혁신, 도시재생 9개 분야에서 협력기로 했다.

이번 협정은 지난 2015년 체결한 '우호 및 협력관계 협약서'의 후속 협약으로, 양 도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협력분야를 더욱 세분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두 시장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11월 아시아 최초로 서울서 열리는 '2017 세계도시문화포럼(WCCF, World Cities Culture Forum)'에 긴밀히 협의하기로 합의했다.

세계도시문화 포럼은 도시 간 문화정책 협력을 위한 회의로 런던, 뉴욕, 파리 등 32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고 서울은 지난해부터 참여했다.

이날 박 시장은 칸 시장에 서울이 의장도시를 맡은 국제기구인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 참여도 제안했다. 또 9월부터 열리는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에 런던을 게스트 시티로 초청하기도 했다.

박 시장과 칸 시장은 인권변호사와 시민단체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시장은 각각 '위코노믹스', '모두를 위한 행정'을 내세워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일본 NHK에서는 이 두 사람을 '세계 개성파 시장 4인'에 소개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도시가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보다 활발히 교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칸 시장과 다방면에서 공감대를 같이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새로운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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