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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미란다 커 '20분' 출연…GS샵, 원더브라 매출 '10억원'

지난 4일 미란다 커가 GS샵 원더브라 특집 생방송에 출연했다. /GS샵



GS샵(대표 허태수)는 원더브라 특집 생방송에서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의 출연에 힘입어 6000 세트 매진을 달성하며 10억원의 주문을 올렸다고 5일 밝혔다.

미란다 커는 자신이 4년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 지난 4일 GS샵의 원더브라 특집 생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늦은 시간 스튜디오를 찾은 70명의 방청객들을 위해 경품을 추첨하고 양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팬 서비스는 물론 톱 모델다운 섹시하고 당당한 워킹으로 스 튜디오를 단숨에 런웨이로 만들어 버리기도 했다.

생방송에 20분 남짓 등장한 미란다 커는 준비된 '원더브라 원더볼드 패키지' 6000 세트, 10억원의 물량을 모두 매진시켰다.

신상품 론칭 방송은 목표를 상회하기 어려운 반면 이번 특집에서는 목표 대비 20% 이상 높은 매출을 올렸다. 주요 사이즈들은 조기 매진됐다.

미란다 커가 상품 설명을 마치자마자 주문전화는 3배로 급증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 등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모바일 주문이 전화 주문을 넘어섰다.

미란다 커는 "원더브라처럼 글로벌하게 잘 알려진 브랜드와 오랫동안 모델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팬들과 고객들 앞에서 원더브라를 다시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재익 GS샵 란제리 담당 차장은 "톱 모델 출신 미란다 커의 완벽한 바디라인과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원더브라와 만나 방송 중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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