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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케이뱅크, 출범 3일 만에 가입자 10만 돌파…30~40대 비중 70.2%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의 가입자가 출범 3일 만에 가입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30, 40대 비중이 70% 이상으로 절대적이었다.

6일 케이뱅크에 따르면 서비스를 개시한 지난 3일 자정(0시) 이후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신규 가입자는 10만 329명으로 집계됐다. 1분당 21명이 계좌개설을 한 셈이다.

예·적금 등 수신계좌 수는 10만6379건이며, 대출 승인과 체크카드 발급은 각각 8021건, 체크카드 발급 9만1130건이 이뤄졌다.

총 수신금액은 약 730억원이며 대출액은 410억원이다.

이날 자정 기준으로 주요 가입·계좌개설 시간대를 살펴보면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 사이에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전체의 37.2%를 차지했다. 오전 6~12시, 12~18시에 가입한 비중도 각각 31.1%, 31.7%로 전 시간대가 고르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각 39.8%, 30.4%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20대는 16.9%를 차지했으며, 50대 이상은 12.9%에 불과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고객들의 기대 이상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고객센터 상담직원을 평시보다 두 배 이상인 약 200명 규모로 늘리고 전산시스템 모니터링 및 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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