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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6, 북미 시작으로 해외 시장 본격 공략

6일 미국 뉴욕에서 소비자들이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광각 카메라 등 G6의 편의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가 프리미엄 스마트폰 G6의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LG전자는 7일 버라이즌, 스프린트, AT&T, T모바일, US셀룰러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를 비롯한 북미 11개 이동통신사에서 G6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캐나다에서도 같은 날 판매가 시작된다.

미국 이동통신사 매장, 전자제품 판매점 등 2만5000여 곳에는 3월 말부터 G6 체험공간이 마련됐으며 이미 예약판매도 진행했다. LG전자는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독립 국가 연합(CIS·옛 소비에트 연방),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 200여 개 이동통신사에도 G6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올해 초 부품 수급 일정 관리, 재고 관리, 공급망 다각화 등 부품부터 완제품 판매까지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보강해 글로벌 출시 준비를 마쳤다. G6는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최고 스마트폰상을 역대 최다인 36개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고 미국 국방부의 군사표준 규격(밀스펙)에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많은 14개 항목 테스트를 통과하며 뛰어난 내구성도 인정받았다.

G6는 제품 전면부를 꽉 채우는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음성인식 AI 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최근 IT전문 매체 GSM아레나가 진행한 선호도 조사에서는 1만명의 참여자 중 78%가 G6를 '멋지다(Hot)'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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