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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천시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 10% 감축"

인천시청/인천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에서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인천시는 10일 '2017년도 인천광역시 기후변화대응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11월 발효된 '파리협정(Post-2020 신기후체제)'과 정부의 '제1차 국가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및 인천시의 '제2차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2016~2035)'을 구체적으로 반영한 연차별 세부 실천계획이다.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지난해 9개 분야 148개 사업에서, 올해 9개분야 160개 사업으로 확대된다. 올해는 연료전지 설치, LED 가로등 교체,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확대, 산업보일러 효율개선 등이 추가됐다.

인천시는 올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인 9870만톤CO2eq 대비 10.7% 감축한 8810만톤CO2eq으로 잡고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총력을 다한다.

시 관계자는 "우리들의 일상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 현상, 생태환경의 변화, 각종 피해사례와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며 "온실가스의 주요 배출원이며 피해지역인 도시와 도심지역에서 우선적인 감축을 위한 광역자치단체의 책임과 역할을 이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10월 정부 주관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성과 평가'에서 39.6% 감축해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위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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