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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유천 측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 따뜻한 시선 부탁"(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오는 9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결혼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천의 결혼 상대로 알려진 황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이하 씨제스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박유천은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성실히 임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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