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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성공 창업 돕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6기 225명 모집

자료 : 중소기업청



소상공인들의 성공 창업을 돕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또다시 열린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신사업창업사관학교 6기 교육생을 18일부터 5월1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과정은 3D프린팅, 재무라이프 컨설팅 등 신기술·지식을 접목한 서비스를 비롯해 친환경 유기농산물 판매업·로컬푸드 전문점 등 상품·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관련 업종 창업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권역별로 6곳에 있는 사관학교에선 한 곳당 45명 정도로 총 225명을 선발해 창업교육, 점포체험, 사업화 등을 패키지로 지원한다.

중기청에 따르면 사관학교 졸업생들은 2015년 기준으로 71.7%에 이르는 높은 창업 성공율을 기록했다. 월평균 매출액도 979만원으로 경영성과도 양호하다는 평가다.

이에 반해 기존의 도·소매업, 음식·숙박업 등 생계형 과밀업종 생존율은 5년 27.2%에 그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43.9%에 비해 눈에 띄게 낮은 모습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변화에 따라 새로운 수요가 예측되는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건강한 '소상공인 창업 생태계'가 조성되도록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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