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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케이뱅크, 출범 2주만에 가입자 20만 돌파



인터넷전문은행 1호 케이뱅크가 출범 2주 만에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다.

케이뱅크는 18일 지난 3일 영업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총 고객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신액은 2300억원, 여신액은 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수신액 중 저원가성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50%에 육박하면서 수익성 논란도 잠잠해질 전망이다. 저원가성예금의 비중은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 중 요구불예금 등 저비용 상품이 차지하는 규모다.

여신상품은 '직장인K 신용대출(마이너스통장 가능)'과 '슬림K 중금리대출'이 전체 대출액의 약 85%를 차지하고 있다.

심성훈 케이뱅크 은행장은 "실적 수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보다 긴 호흡으로 차별화된 혜택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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