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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하이트진로 참이슬 1조클럽 가입

참이슬 제품/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참이슬 1조클럽 가입

하이트진로 참이슬이 소주브랜드 최초로 '1조클럽'에 가입하는 새 역사를 썼다.

하이트진로는 소주브랜드 '참이슬'이 연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참이슬 매출이 1조93억816만4000원을 기록했다. 참이슬 출고량은 약 17억병(360㎖ 기준)이다. 이를 감안하면 대한민국 성인(4015만명) 1인당 약 42병의 참이슬을 마신 셈이다. 특히 지난해 4분기들어 판매량이 수직상승했다. 11월~12월 월평균 판매량인 1억5000만병이 판매됐다. 참이슬의 국내 소주 시장 점유율은 약 50% 정도로 알려졌다.

참이슬의 인기 이유로 '자몽에이슬', '이슬톡톡', '청포도에이슬' 등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는 신제품과 광고모델로 아이유를 선정해 젊은층을 집중 공략이 효과를 얻었다는 분석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 선호도가 높아진 것 같다"며 "최근 몇년간 지방에서도 참이승판매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여기에 대학가에서 참이슬에 대한 인지도가 상승하면서 브랜드 충성 고객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 9월 출시한 저알코올 소주 '참이슬16.9'의 부산지역 젊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증가했다. 출시 4개월 만에 200만병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주요 타킷층인 20대 및 대학생들과 직접소통하며 참이슬파티단을 기획하는 등 젊은 층들이 찾는 주요상권에 마케팅 홍보활동을 집중한 결과 최근 1억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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