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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중훈·수지, 백상예술대상 MC 확정…5월 3일 개최(공식입장)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된 배우 박중훈(왼쪽)과 수지



배우 박중훈과 배수지가 백상예술대상 MC로 확정됐다.

박중훈과 배수지는 오는 5월 3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나선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19일 "박중훈은 국내 영화사를 언급할 때 빠질 수 없는 인물이다. 그만큼 영화계에서 입지가 확고하며 입담 또한 뛰어나 현재 라디오 DJ로 활약하고 있다. 백상예술대상에서 무려 5회 수상 경력이 있어 더할나위 없이 최고의 MC라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배수지는 걸그룹에서 시작해 TV와 스크린을 오가는 20대 여배우의 대표 주자다. 백상예술대상 수상 인연도 있어 MC를 선정 과정에서 누구의 이견도 없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백상의 여신'으로 활약한다. 박중훈과 배수지 모두 최고의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올해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작품상(드라마·교양·예능)·연출상·극본상·최우수연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TV예능상(남여)·인기상(남여) 영화 부문 대상·작품상·감독상·최우수연기상(남여)·조연상(남여)·신인연기상(남여)·신인감독상·시나리오상·인기상(남여)으로 나눠진다.

MC를 맡은 박중훈은 1987년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남자최우수연기상, 인기상 등 다섯 차례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엔 주최 측의 간곡한 요청을 받아들여 MC로 시상식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배수지는 '한국뮤지컬대상'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요대제전' 등 굵직한 시상식의 MC를 맡아 유려한 진행력을 보여준 바 있으며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의 MC로 나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수상 부문에서도 시상식과 인연이 깊다.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엔 영화부문 인기상과 베스트 인스타일상을 받았다.

한편 제53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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