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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11번가, 오픈마켓 최초 '휘슬러코리아' 본사 입점

11번가에 오픈마켓 최초 '휘슬러코리아'가 입점했다. /SK플래닛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오픈마켓 최초로 주방 명품 브랜드 '휘슬러코리아' 본사가 입점된다고 19일 밝혔다.

공식수입원인 휘슬러코리아의 제품 구입시 정품 인증 '휘슬러 홀로그램' 개런티 카드 증정, 본사 전용 AS센터 접수 가능, 구매 기간에 상관없이 AS 공임비 무료, 한글 사용설명서 제공 등 체계적으로 양질의 AS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장기불황 속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서도 11번가 내 프리미엄 해외 주방용품 비중은 꾸준히 늘고 있다.

11번가 주방용품 중 휘슬러, 르쿠르제, 웨지우드, 로얄코펜하겐과 같은 프리미엄 상품 비중은 2014년(15%) 대비 이달 기준(26%) 11% 포인트 증가했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매출은 전년 대비 2014년 42%, 2015년 21%, 올해 48%까지 크게 증가하며 리딩 상품군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프리미엄 주방용품 주 고객층은 30대 후반인 '35~39세' 남녀로 전체 매출액 중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46%일 만큼 대세로 떠올랐다.

한편 이번 입점을 기념해 11번가는 오는 23일까지 압력솥?냄비?프라이팬?조리도구를 포함 70여 종의 주방용품을 최대 15% 저렴하게 판매하는 '11번가 X 휘슬러 봄 맞이 키친 새단장' 기획전을 연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본부장은 "고객들이 생활주방 상품 구입시 견고한 내구성은 물론 기왕이면 미학적으로도 뛰어난 주방용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며 "올해 11번가는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부터 '디자인 편집샵' 상품까지 전략적 제휴를 통한 프리미엄 주방 용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힘써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기호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토탈 키친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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