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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세계TV쇼핑, 올레TV 채널 2번 이동…T커머스 최초 '한 자리 수'



신세계TV쇼핑이 T커머스 업계 최초로 IPTV '한 자리수 채널'로 이동한다.

신세계TV쇼핑은 주요 IPTV 방송인 올레TV에서 채널 이동을 통해 2번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T커머스 업체가 IPTV에서 한 자리 수 채널에 진입한 것은 이번 신세계TV쇼핑이 처음이다. 신세계TV쇼핑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더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고자 채널 이동을 단행했다고 신세계측은 설명했다.

또 양방향 서비스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IPTV의 한 자리 수 채널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T커머스 쇼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T커머스 시장의 저변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채널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방송을 시작하는 론칭일인 20일부터 30일까지 양방향 서비스를 활용해 한우, 세제 등 주요 생필품에 대한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 상품으로는 조선호텔 김치, 보조개 사과 등 식품에서부터 건강식품, 가전, 생활용품, 패션 등 전장르에 걸쳐 다양하게 준비했다.

김군선 신세계TV쇼핑 대표는 "신세계TV쇼핑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T커머스 쇼핑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더 알리기 위해 업계 최초로 IPTV 한 자리 수 채널에서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쇼핑 편의 제공을 통해 홈쇼핑과 차별화된 T커머스 쇼핑의 장점을 알리고 신세계TV쇼핑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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