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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수원, 필리핀 에너지부 대표단과 '바탄원전' 사업 논의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 본사에서 필리핀 에너지부 대표단과 필리핀 바탄원전 사업 재개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필리핀 대표단은 에너지부 차관을 대표로 NEPIO(필리핀 에너지 산하기관으로 신규원전 프로그램)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필리핀은 심각한 전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 NEPIO를 설립해 건설이 중단된 바탄 원전 사업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바탄원전은 1984년 연료장전 직전에 사업이 중단된 고리2호기와 동일한 원자로형으로 향후 한수원의 사업 참여가 기대된다. 필리핀 대표단은 고리2호기, 원자력 환경공간,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두산중공업 등도 방문했다. 이관섭 한수원 사장(왼쪽 9번째)이 대표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