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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단독]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 연임 확정

27일 주총서 결정, 2019년 5월까지

공영홈쇼핑 이영필 대표.



이영필 공영홈쇼핑 초대 사장(사진)이 연임에 성공했다.

공영홈쇼핑은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 대표의 연임을 확정했다.

공영홈쇼핑이 개국한 2015년 7월 이전부터 공영홈쇼핑 사장을 맡게 된 이 대표는 향후 2년간 회사를 더 이끌게 됐다.

이 대표는 삼성그룹을 거쳐 CJ제일제당 상무, CJ오쇼핑 상무, CJ프레시웨이 부사장 등을 거쳐 공영홈쇼핑으로 옮기기 직전엔 동부팜가야 대표를 역임했다.

이 대표는 "중소기업과 농수산물 제품 판로 개척이라는 명분으로 방송을 시작한 공영홈쇼핑이 온·오프라인의 수 많은 유통 채널들과 경쟁을 하면서도 그동안 본분에 충실해 왔다"면서 "방송 3년째인 올해엔 적자폭이 더욱 크게 줄어들고, 내년께는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실제 자본금 800억원으로 출범한 공영홈쇼핑은 -190억원(2015년)→-94억원(2016년)→-50억원(올해 추산) 등으로 적자 수준이 눈에 띄게 줄고 있다.

T커머스 등 새로운 채널 등장에 따른 경쟁 심화, 평균 23%의 업계 최저 수수료율, 100% 중소기업·농축산물 제품 편성 등 제한된 환경을 감안하면 초기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TV홈쇼핑의 평균 수수료율은 34% 수준으로 공영홈쇼핑보다 약 11% 가량 높은 수준이다.

중소기업 제품 등 판로개척이란 명분으로 탄생한 공영홈쇼핑 입장에선 운신의 폭이 상당히 좁을 수 밖에 없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공영홈쇼핑은 올해 주문매출액 목표를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9000억원으로 세웠다. 취급액도 5800억원으로 설정했다. 또 전용 프로그램을 10개로 늘여 혁신제품이나 지역 특화제품 등의 방송 편성 비중도 12.7%에서 17%로 늘려 관련 매출도 1100억원대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재고 부담 등으로 타 TV홈쇼핑이 꺼려하는 직매입 상품 비중도 늘려 지난해 50억원의 매출을 거뒀던 것을 올해엔 275억원까지 5배 이상 확대키로 했다

'아임쇼핑'이란 이름으로 2015년 3월5일 설립돼 같은해 7월에 개국한 이후 2년째 방송을 타고 있는 공영홈쇼핑은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가 50%로 대주주다. 또 농협경제지주와 수협중앙회가 나머지 45%, 5%의 지분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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