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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라면세점, 한류스타 모델 앞세워 고객 잡기 박차

신라면세점이 일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팬미팅을 개최한다. /호텔신라



신라면세점이 홍보 모델을 활용한 릴레이 팬미팅을 개최하며 고객잡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라면세점은 오는 6월 10일 일본인 고객을 초대해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신라면세점 팬페스티벌 2017'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이광수 팬미팅을 시작으로 5월 샤이니, 송혜교, 6월 유노윤호 등 신라면세점의 한류스타 모델과 함께하는 고객 초청 행사는 지속 이어질 예정이다.

유노윤호와 함께하는 신라면세점 팬페스티벌 행사는 미니 라이브,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쇼, 유노윤호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경품 증정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노윤호의 사인이 인쇄된 포스터와 동방신기 디자인의 신라면세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해 내국인 대상 행사를 강화하는 한편 일본, 동남아 국가의 카드사, 통신사, 온라인 여행사, 항공사 등과의 제휴 마케팅을 확대하고 선불카드 지급 확대, SNS 페이지 신설 등 고객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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