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농구단이 2016-2017 KCC 프로농구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했다.
농구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의 기량과 감독의 용병술, 프런트의 지원 등 다양한 요건들이 합쳐져야 가능하지만 가장 필수적인 요인은 5개월의 기간 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체력을 관리하는 것이다. 특히 속공과 트랩수비를 팀 컬러로 하고 있는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을 수밖에 없다.
KGC인삼공사 소속의 스포츠단 선수들은 실제로 우승 요인 중 하나로 홍삼의 힘을 들고 있다. 이번 우승의 주역인 오세근 선수는 "체력소모가 많은 농구 특성상 빨리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홍삼이 시즌 동안 체력관리와 경기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오세근 선수를 비롯해 양희종, 이정현 등 자사 선수들에게 정관장의 대표상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홍삼달임액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 개선,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의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피로물질인 젖산의 분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원기 회복에 좋은 진세노사이드와 홍삼다당체 등의 유효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운동선수들과 같이 체력소모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국가대표나 해외 경기를 치루는 선수들에게는 건강관리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더욱이 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포장된 제품들이 출시돼 이전보다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섭취할 수 있다.
조성인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단장은 "우승에 대한 열정으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투지에 감사를 보낸다"며 "내년 시즌에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홍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