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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1인 가구 위한 슬림 가전 전성시대!

LG전자 디오스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조리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게 해준다. /LG전자



최근 1인 가구가 증가하며 이들을 위한 가전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2016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혼자 사는 1인 가구는 520만 가구를 넘어서며 2~4인 가구보다 많은 수를 차지했다. 1인 가구가 늘며 ‘1코노미(1인+Economy)’ 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주로 원룸이나 오피스텔 같은 소형 주택에 거주하는 이들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기존 제품보다 크기는 줄어들고 실용성은 높아진 제품을 선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탁기 놓을 공간도 아껴주는 동부대우전자 ‘미니’

통상 세탁기는 큰 덩치와 배수 때문에 세탁실이나 베란다에 설치하지만 소형 주택의 경우 이러한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1인 가구의 경우 세탁기를 화장실에 설치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하는데 이 경우에도 거주자는 화장실이 비좁아져 불편을 겪게 된다.

동부대우전자의 미니는 세탁 용량이 3㎏인 최소용량 벽걸이형 드럼세탁기다. 벽면에 설치하면 별도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데다 사용자가 선 채로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대용량 드럼세탁기와 비교해 세탁시간은 60%, 물 사용량은 80%, 전기료는 86% 절약해주며 세탁물을 95℃로 삶아 세균·악취를 없애주는 살균 기능과 15분 만에 세탁하는 기능도 갖췄다.

◆나만을 위한 전기레인지 ‘LG 디오스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

최근 화재 염려가 있는 가스레인지를 대신해 전기레인지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전기레인지는 3구 이상의 중·대형 제품이 주류를 이루기에 소형 주택에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된다.

LG전자의 디오스 1구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작은 크기와 디자인,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식탁, 씽크대, 발코니 등 어느 공간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두께가 얇아 수납도 간편하다. 1구 인덕션임에도 대형 프라이팬과 곰솥 등도 거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넓이를 갖췄고 잠금, 타이머, 자동 소화 등의 기능으로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LG전자 트롬 스타일러. /LG전자



◆깔끔한 옷 준비해주는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LG전자의 ‘트롬 스타일러(S3BF)’는 매번 세탁하기 부담스러운 의류의 생활 구김이나 옷에 배기 쉬운 냄새를 제거해주는 의류관리기다.

2011년 국내시장에 처음 등장한 트롬 스타일러는 2015년 더욱 작고 편리한 슬림 스타일러로 재탄생했다. 부피가 기존 제품 대비 30% 이상 줄어 거실, 침실 등 원하는 공간에 설치할 수 있다.

분당 약 200회 옷을 흔들어 먼지를 털어주는 ‘무빙행어’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통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미세먼지와 생활 구김을 제거해주며 옷에 밴 냄새도 없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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