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는 기존 전화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보다 보험료가 평균 4.4%는 더 저렴한 '에듀카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더케이손보
더케이손보, 더 저렴한 '에듀카 인터넷 車보험' 출시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에듀카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품은 기존 전화상담을 통해 판매하는 자동차보험보다 평균 4.4% 보험료가 더 저렴하다. 1인이나 부부한정 지속형 특약에 자동 가입됨에 따라 운전자 범위가 넓은 고객은 가입이 제한된다. 인터넷보험 상품으로 전담 상담직원과 전화나 이메일 상담은 할 수 있지만 가입·결제는 웹과 모바일에서만 가능하다.
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지난달 자동차보험료를 2.1% 인하하고 마일리지 할인율을 최대 41%까지 확대했다"며 "이번엔 보험료가 평균 4.4% 저렴한 인터넷 자동차보험을 출시하여 할인경쟁이 치열한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업계 수위를 다툴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케이손보는 내달 30일까지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산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터넷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하는 고객에 대해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1명), 황금열쇠(5명), 백화점상품권(40명), 모바일 기프티콘(13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부화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을 실시한다./동부화재
동부화재,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 실시
동부화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내달 11일까지 '내가 먼저,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의 카드 중 선택하여 가족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면 이메일,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전달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사연을 선정되면 오프라인 인쇄 카드를 제작하여 우편으로 보내준다. 참여한 모든 이에겐 추첨을 통해 CJ외식상품권, 3D조각 조명 타임큐브, CGV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음 우체통 UI(유저인터페이스)를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참여자가 원할 경우 자신이 보유한 사진을 가족사랑 카드 이미지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을 보강하여 리뉴얼했다.
한편 동부화재가 가족사랑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가족사랑 마음 우체통 캠페인은 지난 4년간 총 2만1274명이 참여했다. 총 4381명에겐 우편을 통해 오프라인 상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어 왔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들이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가족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로 가족사랑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