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 전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8일 "규현의 두 번째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이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은 규현이 오는 25일 입소 전 발표하는 마지막 싱글이다.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에서도 동시 공개되며 타이틀 곡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버전으로 준비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8일부터 15일까지 신나라 레코드, 교보핫트랙스, 예스24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 및 SUM 등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사전 예약으로만 음반을 구매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및 솔로 앨범 활동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맹활약 중인 만큼 새 싱글 '다시 만나는 날(Goodbye for now)'에 대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규현은 20일 오후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날'을 개최한다.